[2020-06-05] 양천신문 - 이정찬 사무총장 재난지원금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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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6-08 14:32 조회1,0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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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이 재난지원금으로 받은 100만 원 전액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양천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사랑의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구청 공무원들도 ‘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생필품을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이정찬 사무총장의 기부가 양천구의 나눔 운동 확산에 작은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양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원받아 육성한 양천구 우리동네복지사의 김은애 사무국장도 참여해 자신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 40만 원으로 생필품을 구입,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은애 양천구 우리동네복지사 사무국장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운영이 어렵다는 사정을 듣고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에 동참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이정찬 사무총장은 “재난지원금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작은 정성들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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