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양천신문 -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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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6-08 14:11 조회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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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 임직원들이 양천구 관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마스크 모으기에 힘을 합쳤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을 돕자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5월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사내 기부 캠페인을 진행, 전 직원이 마스크를 모은 바 있다.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마스크는 지난달 28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됐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이명수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임이사와 이병구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직원 관계자와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품은 양천구 관내 소규모 공동생활가정과 아동청소년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찬 사무총장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후원 목적에 맞게 양천구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시설에 우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대표이사는 “그간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공적 마스크 판매, 착한 임대인 운동, 착한 선결제 운동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중소기업유통센터 전 직원의 염원이, 또 한 번 국민들에게 닿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양천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해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과 중소업체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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