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지난 4월28일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생필품과 살균소독제를 기부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양천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위해 LG생활건강으로부터 기부받은 생활필수품과 범우연합으로부터 기부받은 살균소독제를 이날 기부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전달받은 11톤 상당 1500여 박스의 생활필수품과 20리터 살균소독제 570여 개를 바로 양천구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LG생활건강, 범우연합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성품을 보내주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18년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약 이후 지금까지 약 3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양천 지역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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