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2] 강서양천신문 - 코로나19 속 훈훈한 이웃들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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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6-01 10:34 조회1,0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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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웃들의 선행은 계속되고 있다.
양천구가정어린이연합회(회장 손영희)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40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 성금은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보육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손영희 회장은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처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분들께 작은 사랑이라도 베풀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웃들의 선행은 계속되고 있다.
양천구가정어린이연합회(회장 손영희)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40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 성금은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보육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손영희 회장은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처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분들께 작은 사랑이라도 베풀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14일에는 목4동에 위치한 강서고등학교(교장 최진원) 융합예술반 학생 8명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천구 공무원들을 위해 면 마스크 600장을 기부했다. 학생들은 직접 천을 구입해 재단하고 봉재해 600장의 마스크를 만들었고, 이날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모든 어린이집이 어려워 오히려 지원을 받아야 할 상황인데도,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강서고 학생들의 면 마스크 기부에도 감사드리고, 한 땀 한 땀 손수 바느질하고 재봉을 한 정성이 담겨 있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현철 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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