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서울남부신문 - 남부지방법무사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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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6-01 11:11 조회1,0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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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회장 김혜주)는 26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방문, 관내 모범 청소년의 학업 증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는 300여명의 회원들로부터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매년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청소년 9명에게 진로개발과 학업을 위한 생활지원 장학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김혜주 회장과 서울남부법무사 시험동우회 윤정진 회장, 조정연 국장이 함께 했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법무사 회원들이 예년처럼 십시일반 귀한 기금 조성을 위해 함께 해 주었다”다면서 “양천구 관내 복지를 위해 헌신을 다하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모든 사업체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값진 기금을 전달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의 법무사님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아 주신 기금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는 수년 전부터 무료생활법률상담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지난 4월에는 김 회장이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 돕기 캠페인을 전국지방법무사회장들에게 제안하여 모금한 성금 2,400여만원을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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