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 강서양천신문 - 목민교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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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11-23 17:00 조회1,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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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있는 목민교회가 어렵게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쌀 1,000㎏과 라면 20박스를 지난 27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목민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마다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헌금으로 성품을 마련해 지역사회를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올해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 직을 수행하며 양천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을 위한 성품을 모은 이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제일 많은 성품이 모아졌다”면서 “세상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교회가 더 감사하며 앞장서야 하기에, 목민교회 모든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목민교회로부터 전달 받은 쌀과 라면을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상현 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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