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5] 양천신문 - 부광약품 4천만 원 상당 의약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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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6-15 16:56 조회1,0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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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주식회사(대표이사 유희원)가 지난 11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4152만 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기부했다.
부광약품주식회사는 1960년에 설립된 제약회사로 국내 어려운 지역의 건강한 삶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계열사인 부광메디카와 함께 양천구 거주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성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부광약품주식회사는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한 보람이 있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3대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본사와 계열사를 비롯해 공장에 부광약품 스마트봉사단을 창단, 운영하며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부광약품주식회사 홍석윤 차장은 “부광약품은 모든 계열사와 함께 국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며 “부광약품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2018년에 부광약품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양천구 주민들이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며 “올해에도 어려운 시기에 양천구를 잊지 않고 다시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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