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1] 신아일보 - 우리은행 양천구청점,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6-15 16:46 조회9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리은행 서울 강서양천본부 양천구청점은 지난 10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강서양천본부 양천구청점은 지난 2017년 1월에 양천구청 1층과 2층에 이용자 수를 카운트하는 센서가 부착된 건강계단을 설치했다.
구청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카운트가 누적되고, 카운트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 강서양천본부 양천구청점은 건강계단을 이용한 주민들의 이용자수에 따른 기부금을 매년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우리은행 강서양천본부 김성주 본부장은 “우리은행이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작은 금액이지만 보행에 어려움이 있으시는 어르신들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2017년부터 꾸준히 양천구청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계단을 운영해 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지역주민 건강과 더불어 조성해 주신 기금을 뜻 깊은 곳에 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우리은행 양천구청점과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양천구 관내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에는 건강기부계단으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어르신 보행보조기를 양천구청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지원하기로 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polk88@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