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3] 신아일보 - 양천소방서, 익명기부자 코로나19 극복 기부품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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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4-24 17:49 조회9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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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은 23일 양천소방서로부터 익명의 기부자의 기부마스크와 현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양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밤 9시경, 부부로 추정이 되는 익명의 주민들이 양천소방서를 방문 “코로나19관련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관들의 고생이 많다”면서 현금 10만원과 KF94마스크 19장을 전달하고 사라졌다.
양천소방서는 익명 기부자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 마스크가 더욱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양천소방서 관계자는 “익명의 기부자의 마음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함께 혼혈을 다해 일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도 큰 힘이 됐다”면서 “익명의 기부자 마음이 너무나도 크기에 그 사랑을 나누고 싶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밤 9시경, 부부로 추정이 되는 익명의 주민들이 양천소방서를 방문 “코로나19관련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관들의 고생이 많다”면서 현금 10만원과 KF94마스크 19장을 전달하고 사라졌다.
양천소방서는 익명 기부자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 마스크가 더욱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양천소방서 관계자는 “익명의 기부자의 마음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함께 혼혈을 다해 일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도 큰 힘이 됐다”면서 “익명의 기부자 마음이 너무나도 크기에 그 사랑을 나누고 싶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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