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8] 양천신문 - 청소년들 600명 어르신 가정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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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9-01 13:34 조회1,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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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봉사센터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자원봉사캠프 공동프로그램 ‘빙(氷)고(GO) 하절기밑반찬지원 사업’을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센터는 600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600명의 어르신 가정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자원봉사캠프 공동프로그램은 양천구 내 18개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와 청소년 자원봉사자 1000명이 함께하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의 여름방학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물었다.
이번에 지원된 밑반찬은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한 오이지와 볶음김치, 육개장, 라면으로 구성됐다. 또 ‘아이스 팩 하리(Hi, Reuse)’캠페인으로 모은 아이스팩 주머니를 함께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 양천구청지점, 금빛새마을금고, 신목신용협동조합,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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