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2] 금요저널 - 진명여고 학생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수제 모과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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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11-24 10:12 조회1,2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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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은 12일,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한 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송연식)에서 학생회가 손수 만든 모과청을 전달 받았다.
진명여자고등학교 교정에는 6그루의 모과나무가 심겨져 있고, 매년마다 풍성한 모과가 열리고 있다. 진명여자고등학교 학생회는 학교 교정에 심겨진 모과나무에 열린 모과를 직접 수확하여,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가 단절되어 더욱 어려워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손수 모과청을 만들었다.
20201112_진명여고학생회_모과청_전달식
진명여자고등학교 학생회는 “부족하지만 정성과 사랑을 담아 모과청을 만들었다”면서 “힘들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힘이 되어드리는 진명여고 학생회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정성을 통해 모과청을 받으시는 어르신들께서 많이 행복해 하실 것이다”라며 “전달받은 모과청은 홀로 살고 계시는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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