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9] 양천신문 - 월드휴먼브리지 서울본부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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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11-23 16:14 조회1,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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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휴먼브리지 서울본부(대표 한사랑교회 황성수 담임목사)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위기에 처한 양천구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써 달라며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
양천사랑복지재관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공과금과 의료비, 주거비의 필요가 절박한 소상공인 가정 6세대에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휴먼브리지 서울본부는 양천구 소재 한사랑교회와의 협력기관으로 지역 내에서 다양한 복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 기관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설립된 이듬해인 2006년부터 재단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까지 모두 1억8000여 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해왔다.
월드휴먼브리지 서울본부 대표를 맡고 있는 한사랑교회 황성수 목사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은 소상공인 사업자”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대유행이 끝날 때까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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