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 금요저널 - 이마트 목동점, 양천사랑복지재단과 다채로운 사회공헌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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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11-24 10:25 조회1,0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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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목동점(점장 정영주)이 어려운 불경기 속에서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19일, 이마트 목동점으로부터 900kg 상당의 김장김치와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위한 기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25일에는 소화기 180대를 전달받을 계획이다
이마트 목동점은 매년 양천구 관내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지구사랑·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매년 12월에는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이마트 목동점 봉사단이 함께 사랑의 김장을 나누는 나눔활동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구사랑·환경사랑 그림대회」를 한 장소에서 개최하지 않고, 양천구 소재 국공립어린이집 중 참여를 신청한 28개소 어린이집에 입소중인 원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24일에 1시간동안 그림대회를 진행하고 12월 1일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900kg 상당의 김치를 사회적거리 준수를 위해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하지 않고,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마트 목동점 정영주 점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마트 목동점이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사회공헌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마트 목동점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김장 행사를 비롯한 여러 사회공헌 행사들이 줄어들었다”며 “매출이 급감한 상황 속에서도 계획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이마트 목동점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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