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3] 신아일보 - 양천구 신영시장, 코로나19 극복 착한나눔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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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0-08-04 08:47 조회1,0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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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지난 22일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양천구 신영시장 상인회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식품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영시장 상인회는 지난 2008년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후원협약 이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꾸준히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지원해 오고 있다.
전달식은 신영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과 함께 진행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신영시장 같이동행’행사에서 지역참여 목표 달성을 기념해 신영시장 상인회 임원들이 직접 만든 127개의 도시락과 300여만원 상당의 된장, 고추장, 라면, 김, 국수, 물티슈로 구성된 성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가운데, 어려운 주민들이 푸드뱅크마켓센터를 더 많이 찾는다”면서 “기부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흔쾌히 도움을 주신 신영시장 상인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영시장 상인회 김동용 회장은 “작지만 큰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푸드뱅크마켓센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6가지 품목으로 구성이 된 성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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