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권용수)는 지난 11월25일 양천구 해누리복지관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김치 25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용수 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는 양천구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며 “양천구에 어렵게 사는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지원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양천구 주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김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커진 재가 장애인분들에게 한국감정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매년 정기적으로 성품을 기부하고 있는 등 양천구 관내 복지증진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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