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금요저널 - 양천사랑복지재단,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2020 서울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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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1-11 13:40 조회1,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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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이 26일,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0 서울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서울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사회공헌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와 함께한 사회공헌 내용을 제출하여 2020 서울사회공헌대상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될 예정이며,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서득현)는 양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1만원 이하의 급여를 기부하는 끝전기부 기금조성에 상당수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여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빚고 있던 시기에 1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000장과 3천만원의 긴급생활비를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한 가정을 지원했다. 더불어 12월에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성금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지원한 금액은 2억원 상당에 이른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오랫동안 함께 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양천사랑복지재단은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파트너 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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