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7] 양천신문 - 서울선정형외과의원 손소독제 30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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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1-11 14:56 조회1,0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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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정형외과의원(원장 박광선)이 지난 2일 본원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손소독제 3000개를 전달했다.(사진)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과 이용자를 돕기 위해 병원에서 600여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마련해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박광선 서울선정형외과의원 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코로나19로 제일 고생을 많이 하는 분들이 의료진”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선을 베푸는 서울선정형외과의원 대표 원장님과 임직원 의료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하는 병원이 되자는 원칙을 표방하는 서울선정형외과의원은 지난 2018년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육상 부분의 의료지원단으로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장애인 체육회 팀 닥터로 활약했다.
또 지난겨울 양천구가 진행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서울선정형외과의원은 2019년에 서울특별시장 표창, 2020년에는 우수기부자로 양천구청상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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