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9] 양천신문 - 목동새마을금고 1500만 원 성·금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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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1-11 17:10 조회1,1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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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새마을금고가 지난 24일 지역주민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사진) 목동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올해 초부터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절임 밑반찬 전달 사업인 ‘빙(氷)고(GO)’ 오이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해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규대 목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의 모든 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을 앞장서오고 있다”며 “목동새마을금고도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든 회사들의 경영이 위축되는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목동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품은 목2, 3동, 4동의 저소득가구 150명에게 전달하고, 성금 역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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