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2] 양천신문 - 목민교회 주민 선호 식품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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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3-24 10:50 조회1,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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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설날을 맞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목민교회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ㆍ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품 전달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에 라면이 부족하다는 사연을 김덕영 목사가 전해 듣고 이뤄졌다. 라면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들이 많이 선호하는 식품 중 하나다.
김덕영 목민교회 위임목사는 “많지 않은 양이지만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목민교회의 정기적인 성금ㆍ품 기부는 주민 복지 구현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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