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 한국기독공보 - 목민교회 등 7개교회,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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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1-11 16:47 조회1,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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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교회 등 양천구 내 7개 교회가 기금을 조성해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김덕영)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목민교회, 대한교회, 목동감리교회, 제자교회, 지구촌교회, 창일교회, 한성교회는 최근 1200만원을 모금해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진행하는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지난 15일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열린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식에서는 김수영 구청장, 양천사랑복지재단 김덕영 이사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창립 15주기를 맞이하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양천구 관내 5천여 세대의 저소득 가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년마다 지원 받았던 양천구기독교연합회의 8.15 광복절연합예배 헌금 1천만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지원 받지 못한 상태에서 목민교회, 대한교회, 목동감리교회, 제자교회, 지구촌교회, 창일교회, 한성교회가 총 12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김덕영 이사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위해 교회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들을 통해 많은 감동이 있었다"며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외롭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민교회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던 올해 봄에도 500만원의 성금과 25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 어려운 가정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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