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5] 금요저널 - 목민교회 등 7개교회,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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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1-11 15:56 조회1,0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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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기를 맞이하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15회를 맞이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깊다. 2006년부터 매년 양천구 관내 5천여 세대의 저소득 가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목민교회, 대한교회, 목동감리교회, 제자교회, 지구촌교회, 창일교회, 한성교회를 비롯하여 여러 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매년마다 지원 받았던 양천구기독교연합회의 8.15.광복절연합예배 헌금 1천만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지원 받지 못했다. 이에 양천사랑복지재단 김덕영 이사장이 양천구 관내 교회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참여를 권면하여, 목민교회, 대한교회, 목동감리교회, 제자교회, 지구촌교회, 창일교회, 한성교회가 총 1,2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아울러, 목민교회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던 올해 봄에도 500만원 성금과 25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 어려운 가정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식사지원이 되지 않아, 집에서만 식사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올해 김장김치 나누기는 그래서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김덕영 이사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위해 교회를 비롯하여 여러 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들은 감동을 준다”며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외롭고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오늘 사랑의 김장나누기 5300세대 지원 이외에도 이마트 목동점등의 후원등을 합하여 총 6,515세대에 1억 3천여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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