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 금요저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온기나눔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1-11 15:01 조회1,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회장 임경하)가 11일 양천공원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사랑의 온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결손아동가정 및 북한이탈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2,000만원 상당의 쌀, 김치 250세트를 기부했다.
20201211 민주평통양천구협의회_사랑의온기전달
이날 행사에는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 임경하 회장 및 이정찬 간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함께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서 모두가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결손아동가정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는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 임경하 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함께 힘을 모으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면서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온기 나눔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가 기부한 250세트의 기부물품은 양천구 관내 동주민센터를 통해 결손아동 200가구 및 북한이탈주민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