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1] 민주평통 양천구협 이천만 원 상당 성품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1-11 16:49 조회1,2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회장 임경하)가 지난 11일 관내 결손아동가정 및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25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모두 2000만 원 상당의 쌀(10kg)과 김치(10kg) 250세트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기부했다.
양천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이날 ‘2020 사랑의 온(溫)기 나눔’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임경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 회장 및 이정찬 간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 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서 모두가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결손아동가정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주는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임경하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며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온기 나눔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양천구 관내 동주민센터를 통해 결손아동 200가구 및 북한이탈주민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사회팀
ycnew@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