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3] AP신문 - 인추협, 양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사랑의 일기' 지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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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2-04 09:45 조회1,0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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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는 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양천구 관내 24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2021년부터 ‘사랑의 일기’ 쓰기 지도와 ‘2021 사랑의 일기 큰잔치’ 응모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신월복지관 부설 밝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체결했다.
인추협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사랑의 일기'쓰기 지도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지역아동센터 지도교사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랑의 일기' 쓰기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추협에서 제작해 양천구 지역아동센터에 배포한 ‘사랑의 안전 일기’는 권당 44쪽 분량으로 20회분의 일기장과 17가지의 재해 예방에 관한 안전교육 자료가 담겨 있다. 일기는 주 5회씩 기록하면 한 달분의 일기장이 꽉 차게 된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학교에 제대로 등교하지도 못하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한 어린이들이 일기를 쓰면서 심적 어려움을 풀고,메모하며 기록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서안정과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의 안전일기'일기장은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해 제작,배포하는 것이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과 이용선 국회의원(양천구 을), 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현정 회장, 양천사랑복지재단 김덕영 이사장, 신월복지관 김동호 관장, 양천사랑복지재단 박혜화 실장, 대한항공 권혁삼 상무와 지상휘 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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