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신문 - 큰나무한의원, 아이스조끼·머플러 100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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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7-27 11:30 조회1,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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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소재 큰나무한의원(원장 최윤용)이 양천구보건소에 아이스조끼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폭염 속에 고생하는 양천구보건소 의료진을 돕고자 큰나무한의원이 아이스조끼와 머플러 100세트를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보건소에 지원했다.
큰나무한의원 원장은 “살인적인 폭염 속에 고생하는 양천구보건소 의료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원해드리는 아이스조끼와 머플러를 통해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보건소 관계자는 “폭염 속에 절실하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큰나무한의원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초기부터 지역사회와 코로나19방역기관 관계자들을 위한 KF94마스크 등의 지원과 매월 저소득청소년들을 위한 결연후원 등 끊임없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송정순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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