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목민교회, 양천구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7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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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5-31 17:28 조회1,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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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있는 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지난 4월 22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은 목민교회 성도들이 금식기도를 하며,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모은 헌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은 “금식으로서 기도하면서 모은 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목민교회와 목민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목민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어려울 때 일수록 교회 성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됐다”면서 “목민교회가 언제나 변함없이 양천구 지역사회를 더욱 더 섬기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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