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강서양천신문 - 목민교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라면 100박스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3-24 10:52 조회1,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주민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목민교회는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에 라면이 부족하다는 사연을 김덕영 목사가 전해 듣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라면을 마련했다. 라면은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이 많이 선호하는 식품 중의 하나다.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많지 않은 양이지만, 추운 겨울철에 오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 “목민교회가 매해 정기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성금품으로 인해, 양천구에서 어렵게 살고 계시는 이웃들이 큰 도움을 받는다”면서 “기부해주신 라면은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솜 기자 (gsycky@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