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신문 - 목민교회 사랑 담긴 나눔상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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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6-21 17:49 조회1,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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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지난 16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나눔상자’를 전달했다.
목민교회는 이날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어렵게 지내는 주민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성품이 담긴 나눔상자 150세트를 마련했다. 목민교회는 해마다 양천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성·금품 후원 및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교회 창립 후 약 반세기동안 목민교회는 양천구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사회봉사 실천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 목민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더욱 더 모범적인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목민교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목민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는다”며 “목민교회가 마련해 주신 귀한 나눔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상자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서서울어르신복지관, 해누리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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