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목민교회 창립 49주년 기념, 사랑의 나눔상자 150세트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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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6-18 08:48 조회1,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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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있는 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16일 목민교회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목민교회는 창립 49주년을 기념하여 양천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으로 인해 어렵게 살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사랑의 나눔상자 150세트를 마련했다. 목민교회는 양천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아낌없는 사회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인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교회창립 후 약 반세기동안 목민교회는 양천구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사회봉사 실천을 위해 앞장서 왔다”면서 “앞으로 목민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더욱 더 모범적인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목민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는다”면서 “목민교회가 마련해 주신 귀한 사랑의 나눔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목민교회가 기부한 사랑의 나눔상자 150세트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서서울어르신복지관, 해누리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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