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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신문 - KB증권 소외 어르신 700명에 ‘건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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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5-31 17:46 조회1,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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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김성현)이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폐지 줍는 어르신과 홀몸 어르신 700명에게 황산화 비타민과 칼슘제, KF마스크, 카네이션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후원은 KB증권과 서울시 7개 자치구 출연 복지재단이 연합하여 감염과 만성피로에 노출된 페지 줍는 어른신과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에 처한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서울시 조사자료에 따르면 폐지를 줍는 서울시 거주 어르신이 약 2400여 명. 서울시 자치구별로 평균 약 100여 명 내외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살고 계시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작구, 용산구, 양천구 지역 출연복지재단이 연합으로 원팀을 이루어 지역별로 각 100여 명씩, 서울시 전체 총 700여 분의 어르신들을 돕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강현 KB증권 전무는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힘들어하는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과 홀몸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시대에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지원해 주신 KB증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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