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방송인 장영란, 저소득 아동 지원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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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6-10 11:31 조회1,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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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9일,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엄마마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방송인 장영란씨가 시설보호종료 예정인 아동을 비롯하여 미자립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청소년기에 자녀를 둔 미혼부모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후원하였다.
방송인 장영란씨는 양천구에서 초등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저소득 아동을 돕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구 거주하는 연예인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를 매우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너무나도 귀하고 의미있는 성금을 후원해 준 방송인 장영란씨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2천만원은 시설보호종료아동, 위탁가정 아동등 지역내 소외계층 40명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방송인 장영란씨는 지난 1월부터 인기 웹 예능 ‘네고왕2’의 진행을 맡아 호평을 얻고 있으며, 현재 육아코칭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돈터치미’, ‘평생동안’에 출연중이다. 특히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프로그램에서는 안타까운 아동과 가족사연이 소개 될 때마다 눈물지으며 함께 공감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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