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지사장 박영철)의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5월25일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건이강이 봉사단은 이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총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물품 정리 등 센터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물품 지원이 이전보다 줄어든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지원해 준 공단 양천지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 지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함은 물론 직원 재능기부, 관내 기관 협업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 아동의 교육 및 보호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에도 다양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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