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신문 - 소나기봉사단 어르신들에 삼계탕 대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7-27 11:27 조회1,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과 소나기봉사단(회장 박성환)은 지난 10일 서서울어르신복지관 해맞이경로식당에서 어르신 90명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재단의 후원으로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소나기봉사단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건강식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두 단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삼계탕 가공식품과 밑반찬을 도시락으로 포장해 해맞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일일이 전달했다.
박성환 소나기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초복날에도 외출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꼭 대접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나기봉사단은 소통과 나눔, 기쁨을 실천하는 봉사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양천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해 주는 소나기 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나기봉사단은 소통, 나눔, 기쁨의 3가지 신념의 앞글자를 모아 소나기라는 이름으로 2016년에 조직된 자원봉사단체로서 해마다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