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신문 - 소나기봉사단,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고구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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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0-15 17:47 조회1,0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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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봉사단(회장 박성환)은 직접 기른 고구마 100kg 50박스를 기부해 나눔의 장을 펼쳤다.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김애숙)에 2kg씩 박스에 포장해 전달했다.
기부받은 고구마는 푸드마켓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소나기봉사단 박성환 회장은 “봉사단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의미가 있고, 정성과 열정이 담긴 고구마”라며 “고구마를 드시는 모든 분들이 더욱 더 건강해 지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나기봉사단은 소통·나눔·기쁨의 앞 글자를 모아 소나기라는 이름으로 2016년에 조직한 자원봉사단체로서 양천구 관내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송정순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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