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 중기유통센터, 추석 맞이 취약계층에 온누리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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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9-17 12:39 조회1,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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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15일 양천구 ‘노숙인 보호시설’에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기부 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은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하여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보호시설에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공공기관을 목표로 이웃사랑 성금 기부, 임직원 헌혈 캠페인, 관내 종합병원 손세정제 기부, 1004가 전해주는 황금도시락 기부, 전통시장 손소독제 기부, 저소득 장애가정 폭염키트 기부 등 다양한 형태와 경로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이지만 한가위만큼은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번 사회공헌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다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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