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12일 서울 양천구청을 찾아,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전달한 위문품은 공항 인근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행정인력, 자원봉사자들 약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손 공사 사장.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2021.08.12.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