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 중소기업유통센터, 추석 맞이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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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9-17 12:38 조회1,1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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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양천구 ‘노숙인 보호시설’에 온누리상품권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번 사회공헌은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하여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보호시설에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올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공공기관을 목표로 이웃사랑 성금 기부, 임직원 헌혈 캠페인, 관내 종합병원 손세정제 기부, 1004가 전해주는 황금도시락 기부, 전통시장 손소독제 기부, 저소득 장애가정 폭염키트 기부 등 다양한 형태와 경로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이지만 한가위만큼은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번 사회공헌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다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다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기관이다. 현재 서울 목동에 행복한백화점 등 중소기업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 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동반성장몰, 브랜드K, 아임스타즈, 소상공인 판로지원, 가치삽시다TV, 공공구매지원센터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판로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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