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목민교회, 소규모 복지시설에 사랑의 나눔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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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1-11 13:15 조회9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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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있는 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복지시설 10개소에 총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나눔박스를 전달했다.
교회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을 해온 목민교회는 매년 수차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목민교회가 기독교의 큰 절기 중의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시설에 교회와 신도들이 감사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나눔박스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의 이사장이자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는 “목민교회는 늘 지역사회를 섬기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명을 가지고 지금까지 지내왔다”면서 “추수감사절의 감사와 기쁨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잘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전달식에는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 목민교회 사회봉사위원회 위원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시설, 노인지원주택, 노숙인시설, 북한이탈주민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전담 어린이집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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