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신문 -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추석 맞이 복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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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0-08 08:35 조회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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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재난지원금의 일부나 명절선물 꾸러미에서 한두 품목 덜어내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돕는 ‘사랑의 한가위 福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황칠가족에서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40만 원 상당의 특허받은 황칠전장김 200박스를 전달해왔다.
㈜황칠가족 이명은 대표는 “추석은 우리나라 민족 대명절로 가장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 시기지만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해준 후원품 전달 기회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양천구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자를 비롯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쇄도하고 있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재단법인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추후 양천구푸드마켓 및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정순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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