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신문 - 환경공무관 양천지부,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2-14 14:41 조회70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환경공무관 양천지부(지부장 문재춘)가 지난 22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환경공무관 개개인의 성금과 가로청소 시 나온 폐동전을 모은 300만 원 상당으로, 쌀과 설탕으로 마련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했다.
환경공무관 양천지부 문재춘 지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로청소를 하면서 수집한 동전과 환경공무관들의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의미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기부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늘 고생이 많은 환경공무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모여진 기금으로 마련한 성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공무관 양천지부는 2014년부터 이번 전달식까지 매년 어려운 구민을 위해 총 2천4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해왔다. 전달받은 쌀과 설탕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정순 기자 (gsycky@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