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최선실 전 신월4동 주민자치위원장 저소득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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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1-19 13:34 조회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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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4동 전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낸 최선실씨가 11월 12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후원성금 및 사랑의쌀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최선실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양천구에 살고 있는 저소득 가정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과 사랑의 쌀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3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성금품을 전달한 최선실씨는 “양천구 지역사회에서 힘들게 사시는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성금품을 마련했다”면서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수 신월4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귀한 개인 후원을 해 주신 최선실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면서 “기부해준 성금품을 통해 도움을 받는 주민들의 마음도 풍성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품은 양천구 관내 7개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 33명에게 총 330kg의 햅쌀 지원과 양천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창줄사업 및 신월4동 동보장협의체 취약주민지원 사업을 위해 쓰여진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 “최선실씨의 귀한 기부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소중한 후원을 해 주는 최선실씨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늘 전달식에는 최선실 기부자, 신월4동 김재수 동장, 신월4동보장협의체 김봉용 위원장, 시니어클럽 방현종 관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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