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고흥군수협 신목동지점,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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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2-31 17:59 조회1,0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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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협 신목동지점(지점장 곽승원)은 21일 수협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고흥군수협 신목동지점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저소득층이 따뜻한 한끼라도 할 수 있기 위해 사랑의쌀 5kg 50포를 마련하여 진행했다.
곽승원 고흥군수협 신목동지점장은 “추운 겨울에 어렵게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양천구 저소득층을 위해 일하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쌀을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다고 밝혔다.
고흥군수협 신목동지점은 전남 고흥과 보성의 9,000여명의 조합원이 함께하는 전국 최다 조합원 수협으로서 서울에 2개지점, 경기 광명에 1개지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수산업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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