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온기 나눔 전달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2-14 14:55 조회73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구협의회(회장 최강진)가 29일, 양천공원에서 2,0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치 250세트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구협의회가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북한이탈주민 및 저소득의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구협의회 최강진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를 걱정하며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성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구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통일의 초석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귀한 성품을 마련해 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양천구협의회 자문위원님들의 사랑의 온기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이라며 “도움을 받는 어려운 이웃들도 자문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기탁받은 성품을 동주민센터의 돌봄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