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환경공무관 양천지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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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2-14 14:48 조회7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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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무관 양천지부(지부장 문재춘)가 22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환경공무관 개개인의 성금 및 가로청소시 수집된 모아진 폐동전을 모아 300만원 상당의 쌀과 설탕을 마련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했다.
환경공무관 양천지부 문재춘 지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로 청소를 하면서 수집한 동전과 환경공무관들의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의미있는 일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작은 기부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늘 고생이 많은 환경공무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모여진 기금을 통해 마련한 성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공무관 양천지부는 2014년부터 이번 전달식까지 매년마다 어려운 구민을 위해 총 2,4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해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오늘 전달받은 쌀과 설탕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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