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재활용의류협동조합 양천지사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양천지회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양천구지회

양천구 의류수거함 운영단체인 서울시재활용의류협동조합 양천지사,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양천지회,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양천구지회가 지난 12월8일 양천구청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전달식에 함께 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매출 규모 등이 여의치 않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스런 성금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운영단체 측 김문희 대표는 “코로나로 주민 이동이 감소하고 의류구매와 폐기도 동반 감소하여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어야 한다는 운영기관 관계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천구 의류수거함 운영단체는 2016년부터 해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700만 원을 기부했다.

지역사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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