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목동제일교회, 따뜻한 의식주 성금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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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2-14 15:08 조회7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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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목동제일교회(담임목사 김성근)가 3,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전기매트, 방한복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전달했다.
목동제일교회 김성근 담임목사는 “목동제일교회가 40주년 때까지는 교회 안에서 감사와 은혜의 40년을 보내왔다”면서 “앞으로 섬김과 봉사의 40년이 되고자 교회가 비전을 세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목동제일교회의 김장지원이 정말로 위로가 된다”면서 “어려울수록 교회는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 된다”고 말했다.
목동제일교회는 창립 40주년이 되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1월마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의식주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3천만원 상당의 겨울의류와 김장, 전기장판등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해 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후원받은 성품을 양천구 관내 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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