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신문 - 이마트 목동점 가정용 소화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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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1-19 14:02 조회7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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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목동점이 200만 원 상당의 화재 예방 가정용 소화기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소화기 전달식은 긴급신고 전화번호 119에서 유래된 11월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해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양천구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고자 진행됐다.
기증된 소화기는 반지하 및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한 화재 예방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 목동점 관계자는 “이마트가 매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화재 안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화재 사각지대에 사는 열악한 가정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이마트 목동점에 감사하다”며 “기증 소화기는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분과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희 기자
ycnew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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