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진명여고 학생회,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 모과청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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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2-31 18:11 조회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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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자고등학교 학생회와 학생들은 교정에 심겨진 모과나무에 열린 모과를 직접 수확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청을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들었다.
진명여자고등학교 학생회는 “추운 겨울에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따뜻한 모과차 한잔이라도 드실 수 있게 해 드리고 싶었다”다면서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저희들의 정성이 담긴 모과청을 드시고 조금이나 힘을 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모과청은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준다”다면서 “오늘 기부한 모과청은 양천구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를 통해서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진명여자고등학교 학생회는 이번 뿐만 아니라, 작년에도 수제 모과청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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