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신문 -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이어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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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12-31 18:08 조회9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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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마트 신월점이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고추장, 설탕, 식용류 등 8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월드마트 신월점 관계자는 “월드마트가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월드마트의 성품이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천구에 소재한 KCC유리 대리점인 ㈜중앙유리산업(대표 김용덕)은 지난 20일, 마이데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1981년에 설립한 ㈜중앙유리산업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양천구 저소득층에게 식품을 지원하는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위해 250만 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중앙유리산업 김용덕 대표는 “40년 동안 중앙유리를 아껴주신 구매자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서 마이데이 기념기부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송연식) 학생회는 손수 만든 모과청 50병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진명여자고등학교 학생회와 학생들은 교정의 모과나무에 열린 모과를 수확해 수제청을 정성껏 만들었다. 진명여자고등학교 학생회는 “추운 겨울에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따뜻한 모과차 한잔이라도 드실 수 있게 해 드리고 싶었다”다면서 “정성이 담긴 모과청 드시고 조금이나 힘을 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낭태사 태권도장(관장 정동우) 어린이들이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 2,000개를 기부했다. 태낭태사 태권도장 정동우 관장은 “도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품을 지원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태낭태사 태권도장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실천덕목을 갖춘 무도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낭태사 태권도장은 작년에도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라면 1,500개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고, 지난 10월에는 제14회 KTA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에서 ‘코로나 극복기! 재능기부’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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