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 MG금빛새마을금고, '2022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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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2-02-23 08:19 조회9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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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금빛새마을금고가 22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500만원 상당의 쌀 10kg 20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998년부터 전국의 모든 새마을금고가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는 새마을금고회원들의 기부와 새마을금고의 출연을 통해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매년 100명의 저소득 가정에게 좀도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금빛새마을금고는 2021년도에 조합원과 새마을금고 이용자의 사랑과 신뢰를 통해 저축 목표액을 달성했다며, 이에 대한 감사로 오보근 이사장과 임직원은 지역의 취약가정 200가정에게 쌀 을 지급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을 준비한 MG금빛새마을금고 오보근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조합원과 이용자들께 매우 감사하다”“금빛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조합원과 이용자들과 함께 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대표해 전달식에 참여한 이 사무총장은 “매년마다 사랑의 좀도리로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시는 금빛새마을금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귀한 쌀은 취약 가정에 금빛새마을금고 사랑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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